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호와의 증인 (문단 편집) === 'UN은 사탄' 교리와 UN홍보부 가입사실 폭로 === [[영국]] 가디언지 2001년 10월 15일(월요일)판에서 「위선」여호와의 증인, [[유엔]]과의 비밀관계를 버리다」([[https://www.theguardian.com/uk/2001/oct/15/religion.unitednations|'Hypocrite' Jehovah's Witnesses abandon secret link with UN]])라는 기사를 실었다. 사건의 전말은 1991년 워치타워 뉴욕법인이 UN NGO로 UN홍보부(DPI)로 비밀 가입 신청을 했고, 가디언지의 폭로 기사가 2001년 10월 8일에 나가자 2001년 10월 9일에 UN에 탈퇴 신청을 하였으며, 이후 가디언지는 10월 15일자로 상세 기사를 실었다. >'''UN 배후에는 사실상 누가 있는가?''' > UN은 그 회원국들이 살고 있는 정치적 정글의 그 동일한 약육 강식의 법칙을 무정하게 반영해야 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성서에서 사용된 상징적 표현들에 유의하는 것은 대단히 흥미있는 일이다. 성서는 “짐승”과, 또한 “붉은 빛 짐승”으로 묘사된 그 짐승의 “형상”(신세)에 대해서 말한다. …(중략)… 성서는 “짐승”이라는 정치 체제와 그 “형상”인 UN의 기원에 관하여 일말의 의심도 남기지 않는다. 계시록 13:2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읽을 수 있다.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용”은 누구를 말하는가? 같은 성서 필자는 “용”이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분명히 밝혀 준다. 그러면 사단은 어떤 방법으로 세상을 미혹하고 있는가? >---- > 국제기구인 UN을 "[[요한의 묵시록|요한 묵시록]]의 짐승"이라 주장하는 여호와의 증인 내부 교리 中[[https://wol.jw.org/ko/wol/d/r8/lp-ko/101985763|#]] 이 일이 문제가 되었던 것은 여호와의 증인 교리에 따르면 UN은 '''성경에 예언된 사탄의 조직'''이며 멸망받아 마땅한 조직이므로, UN과 결탁하는 다른 모든 종교들과 UN을 칭송하는 모든 일에 대해 수십 년 전부터 비난해 왔다는 점이다. 그리고 탈퇴 이후 문제가 커지자 해명성 서신을 통해 신도들에게 신앙에 반하는 점은 없었고, 신앙에 반하게 되는 가입 조건(UN DPI로서 UN헌장을 지지해야 한다는 것)이 변경되었기에 탈퇴한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에게 물어보면 단순히 UN 내의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었을 뿐이라고 대부분 답하거나 아예 그에 대해 알지 못한다. 문제가 된 것은 가입 조건은 1968년에 세워져서 현재까지 변경된 적이 없으며, 모든 제반 사항을 이해하는 가운데 가입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UN에 전세계적인 문의가 쏟아졌고, UN에서 공식적으로 변경 사실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 실제로 해당 10년동안 파수대와 깨어라지를 통해 UN을 예전처럼 맹렬히 공격하는 기사는 전혀 없었으며, UN 홍보 활동 자료로 깨어라지를 등록했다. 이에 대해 세계본부는 2010년 1월 현재까지 가입 신청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가입 배경에 대해서는 추측만이 난무하지만 당시 미국 내 문제로는 1990년에 미국의 유명한 TV 전도사의 세금 포탈 문제가 대두되어 종교 출판물에 대한 세금이 강화되었고, 1992년은 여호와의 증인이 발행하는 파수대지를 유료가 아닌 무가로 배포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해였다. 물론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 교리에 따라 세금을 충실해 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일반 신도들은 그에 따라 세금을 착실히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유엔가입설의 배경이라 주장되는 세금관련설은 반(反)증인측에 의하여 주장된 지 꽤 오래된 것이지만, 여전히 '추측'으로만 남아있는 일방적인 주장이기도 하므로 비판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라고 나와있지만 의심의 여지는 충분하다. 단순히 반(反)증인측에 의한 추측이라면 여호와의 증인이 아예 UN에 가입한 사실 자체 자체가 없거나, UN에 대한 그들의 기존 입장(UN과 우리는 아무 상관 없음. UN은 세상의 단체이며 사탄의 앞잡이 같은 곳임)에 변함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가디언 포스트의 2003년 뉴스보도 이후로 여증 측에서 기존의 완전 부정과는 달리 '도서관 이용을 위한 UN 가입'이라는 번복이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회관 내의 중역인 장로들도 NGO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황인데 일반 전도인들의 혼란이야 오죽하겠는가. 더군다나 상대는 UN이다. 전통적인 증인들의 입장에 의하면 UN은 거짓의 소굴이며 사탄의 앞잡이 같은 곳이다. 도서관 좀 이용하려고 그런 곳에 가입했다는 사실은 쉽게 받아들여지질 않는다.] 대부분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JW.ORG가 UN에 가입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즉시 그럴 리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가입 역사의 증거 제시를 요구한다. UN.ORG의 주소를 갖고 있는 아카이브에서, JW.ORG가 UN에 NGO의 자격으로 가입하기 위하여 1991년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1992년 정식 가입이 받아들여졌으며, 2001년에 탈퇴한 사실을 UN이 발표한 공식 PDF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 UN 발표 원문 [[http://web.archive.org/web/20090126152929/http://un.org/dpi/ngosection/pdfs/watchtower.pdf|#1]] * 한글 번역 [[http://www.jw.or.kr/sites/default/files/_UploadPicsHere/Intorpist/c6966ae0c266d551b22a8c0b88b123a4.jpg|#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